수동적인 삶에서 주도적인 삶으로

내장인테리어 업종에서 일하게 된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사실 시간이라는 세월만 지나갔을뿐 실력이 하나도 없다. 이쪽일을 하게된 이유는 첫째는 운이였고 둘째는 기술이라는 매력에 끌려 시작하게 되었던거 같다. 기술을 배운다는 생각을 했을때와 직접 했을때의 느낌은 전혀 달랐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이 많이 든다. 요새는 일할때 항상 제자리에 머무는 기분이 든다. 그 이유를 파고드니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어서 였고, 해결방법은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결론이 났다. 현재 내 스스로 마음먹고 하고 있는 행동 중 하나가 건축 관련된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것이다.